LRNCE

مراكش

Marrakech |Maroc

LRNCE는 LAURENCE LEENAERT가 2013년 런칭한 브랜드로, 모로코의 전통 공예를 모티브로 인테리어 소품과 옷, 도자기를 만들고 있다. 가방으로 벨기에에서 처음 문을 열었던 LRNCE의 스튜디오는 북아프리카 지역 장인들과의 협업을 위해 모로코 중부 도시 마라케시로 옮기게 된다. 손으로 그린 자유로운 선과 모형이 담는 풍부한 색감이 LRNCE의 색을 잘 가장 표현해 주는데, 디자이너 Laurence는 북아프리카의 전통 의상과 가면이 담아내는 재료가 아프리카 전통춤과 만나 움직임을 표현할 때 느껴지는 생동감에서 많은 영감을 받는다.

마라케시는 아틀라스 산맥 북쪽에 위치한 도시로 붉은 색의 건물들 앞으로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복잡하게 얽혀있다. 그 뒤로 도시 메디나의 오랜 성벽은 빛 바랜 붉은색으로 채워져있다. LRNCE의 작업실이자 쇼룸은 메디나를 지나 마라케시 외곽에 위치한 공업지역으로, 공장들을 지나면 보이는 전형적인 붉은색 건물 입구에 LRNCE의 작은 간판이 걸려있다. 계단으로 올라가 납작한 철문을 열면 재밌는 오브제로 가득 찬 LRNCE의 스튜디오를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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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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