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의 노트, 하나의 펜을 디자인할 때 단지 ‘쓴다는 것’만을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 물건이 손에 주는 무게감이나 사용하면서 느끼는 촉감
CategoryTrace
Quincaillerie Leclercq
Paris |France
18세기에는 아직 파리 외곽이었던 Faubourg Saint Antoine은 (Faubourg은 외곽을 의미한다.) 센느강을 통해 자재들을 비교적 조달하기 쉬운 파리의 옛 항구가 있던
Nieves Edition
Zurich|Swiss
[vc_row][vc_column][vc_column_text]취리히의 한적한 길목에 위치한 벤자민의 작업실은 서점은 아니지만 문이 열려 있는 날에는 Nieves에서 출판된 책들을 자유롭게 와서 볼 수 있다.
Keiichi Tanaka
Minamitori-machi|Japan
일본 에도시대의 흔적이 여전히 남아있는 가와고에(Kawagoe)에 공예가 케이치 타나카(Keiichi Tanaka)의 작업실이 있다. 시간으로 한 층 누그러진 듯한 무뎌진 형태와 부드러운
Mayumi Yamashita
HIGASHIKAGAWA-SHI|Japan
마유미 야마시타는 일본 카가와 현에 있는 조부모님의 오래된 가옥에서 도자기를 굽고 있다. 영국에서 현대 세라믹을 전공한 후 다시 일본으로 돌아온
Marie Lautrou
Paris|France
Marie Lautrou는 10년이라는 오랜 시간 현대미술 작가의 길을 걸어왔다. 그리고 자연주의 도예가인 그녀의 스승 Dauphine Scalbert의 작업실을 방문한 것이 계기가
Kaye Blegvad
NEW YORK|United States
Kaye Blegvad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로 영국과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다. 화가였던 어머니와 일러스트레이터 아버지를 둔 그녀는 자연스럽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5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