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_row][vc_column][vc_column_text]취리히의 한적한 길목에 위치한 벤자민의 작업실은 서점은 아니지만 문이 열려 있는 날에는 Nieves에서 출판된 책들을 자유롭게 와서 볼 수 있다.
Mikael Olsson
FRÖSAKULL|Sweden
사진작가 미카엘 올슨은 어떤 장소를 촬영할 때 먼저 스냅샷을 찍는다. 그는 이 과정을 ‘스케치한다’라고 표현하는데, 공간의 비율이나 빛에 대한 이성적인
Permanent magazine
Nagaoka|Japan
PERMANENT는 가정에서 차려지는 식탁 위의 풍경에 초점을 맞춘 잡지로, 보통의 사람들이 먹는 보통의 음식을 소개한다. 잡지를 만든 디자이너 사타마츠 부부는 여느
Keiichi Tanaka
Minamitori-machi|Japan
일본 에도시대의 흔적이 여전히 남아있는 가와고에(Kawagoe)에 공예가 케이치 타나카(Keiichi Tanaka)의 작업실이 있다. 시간으로 한 층 누그러진 듯한 무뎌진 형태와 부드러운
Philippe Weisbecker
Paris|France
식물로 가득찬 온실이라는 공간이 일러스트레이터 Philippe Weisbecker의 ‘greenhouse studies’ 시리즈에서는 텅 빈 채 선과 형태만이 남아있다. 자를 대고 비죽하게 그려진
Mayumi Yamashita
HIGASHIKAGAWA-SHI|Japan
마유미 야마시타는 일본 카가와 현에 있는 조부모님의 오래된 가옥에서 도자기를 굽고 있다. 영국에서 현대 세라믹을 전공한 후 다시 일본으로 돌아온
Marie Lautrou
Paris|France
Marie Lautrou는 10년이라는 오랜 시간 현대미술 작가의 길을 걸어왔다. 그리고 자연주의 도예가인 그녀의 스승 Dauphine Scalbert의 작업실을 방문한 것이 계기가
앨스워스 켈리의 식물
New-York|United States
Ellsworth Kelly는 간결한 형태와 단색의 페인팅 작업의 추상화로 잘 알려져 있다. 일상에서 본 소재를 도형의 형태로 표현하는 그의 그림는 단순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