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의 오래된 돌담길을 걷다보면 이노주단의 작업실에 걸린 한복이 먼 발치서부터 눈에 들어온다. 낮은 돌담길은 이노주단의 단정한 공간으로 이어지는데 한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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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U A BARBE
Seoul |South Korea
니트메이커 김미수는 파리의 한 벼룩시장에서 우연히 ‘수염난 여자’라는 책을 발견하게 된다. 평범한 여성이 얼굴에 수염이 났다는 이유로 사람들의 관심을 갖게
니트메이커 김미수는 파리의 한 벼룩시장에서 우연히 ‘수염난 여자’라는 책을 발견하게 된다. 평범한 여성이 얼굴에 수염이 났다는 이유로 사람들의 관심을 갖게